신장 : 164cm 몸무게 약 60kg 의자는 정말 고민이 많았어요
회사에서 그 비싼 TXX 메쉬 의자인데 허벅지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이게 키에 따라 참.. 비싸든 모델명이든 다 다르다는 걸 확실히 느꼈습니다.
회사에서 T1X 옛날 의자가 있는데 이게 왠걸.. 이건 왤케 편하지?
물론 방석은 좀 딱딱함.. 허벅지 압박이 없는 짧은 방석이었기 때문입니다.
옛날 의자 기준으론 좌판 방석 또한 조금 짧게 나와요. 심지어 앉았을 때 발도 너무 편안하게 닿았구요 (이게 좌판 방석도 시대 키에 따라 바뀌나봐요.. 요즘 시대는 170CM 기준인 것 같아요) 이 의자는 단종 되어.. 중고밖에 없었고 T2XX는 살짝 고민 했으나 기능이 조금 아쉬워서 패스 물론 책상 높이에 따라 의자를 맞춰야 하는데, 책상 높이에 따라 의자를 맞추다 보면 저 같은 164는 발 뒷꿈치가 붕 뜨거나, 그로 인해 허벅지 압박 아 진짜 아프고 결국 양 다리가 < = > 이런식으로 벌어지면서 뒤에 의자에 딱 붙게 되요.
이러면 나중에 골반도 벌어지거든요.
가장 좋은 건 일자 포지션 허벅지 압박 NO , 발 편하게 닿기 인데.. 요즘 의자 기준으론 그런 것을 찾기엔, 너무 가격대가 높은. .. 백만~2백만, 그나마 충족 된 게 XXX체어 인데 XXX체어 같은 경우 제가 생각지도 못한 별로 좋지 않은 후기들도 많아서 애매한 상황..
<바투스 G1 선택한 이유)
1. 좌판 길이 조절 가능, 좌판 슬래이딩 기능 가능 BEST ( 키 164cm 사람한테 170CM 기준 좌판 길이는 허벅지 압박이 심하기 대문에)
2. 기본 중심봉으로도 164cm 기준 발 잘 닿아요. 최고로 내렸을 때, 단! 책상이 높아지면 의자 높이를 올려야 하므로 발 뒷 꿈치가 뜸. 미리 책상 높이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혹은 의자 고르고 책상을 바꾸거나
3. 여러 후기 판독 결과, 상품 받아서 문제가 있을 시 적극적인 교체 및 as 기능. 이거 대박.. 저도 중간에 사소한 착오가 있었는데 빠르게 대처 해주셨습니다.
4. 친절한 상담사님 ( 이거 진짜 제가 전화를 엄청 많이 했어요 좌판 길이나 164cm 키로 인해..)
5. 170cm 이상은 모르겠으나, 저 처럼 키작은 164cm기준으론(160~163은 잘 모르겠어요) 사이즈에 맞는 의자는 백~2백만원 혹은 xxx체어정도 , 백~2백만원 의자는 정말 괜찮아 보였지만 이 가격으로는 여러 생각이 많이 드는 상황.
xxx체어 는 여러 후기 판돌 결과 편하긴 한데 후기 판독 결과 여러 문제에서 패스. *현재 좌판길이를 최대한 앞 쪽으로 땡기고, 좌판 슬래이딩 기능으로 허벅지 압박 없이 편하게 매우 매우 편하게 잘 쓰고 있어요.
의자가 직각이다 보니, 처음엔 약간 앞으로 기우는 느낌이 있는데 뒤로 눕히는 틸딩 기능을 조절하니 저는 매우 편했어요 (이건 약간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아요) 바쿠스 중에, 뒤에 요추지지대 있는 엑스트랜스도 고민했었는데, 정확히 지금은 기억이 안나는데 좌판 조절하는데 있어서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포기하고 G1(좌판업그레이드)을 골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