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5, 몸무게 80 하루 10 시간 이상 책상 앞 의자에서 생활함 기존의자는 이케아 5만원 대의 사무용 제품이었음.
장에 있는 모든 의자 다 앉아보고 가격 상관없이 나에게 가장 맞는 제품으로 고른 결과였음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이라 기능이나 편의성이 좋지 않은 제품이었고, 특히 좌판에 쿠션이 거의 없는 제품이었음
나는 특히 꼬리뼈 부위가 약해서 오래 않아있으면 통증으로 몇 년 동안 고생해서 기능성 방석을 사용했었음
이틀동안 20 시간 정도 앉아본 결과 꼬리뼈 통증이 현저하게 줄었음 좌판의 매쉬가 엉덩이를 넓고 골고루 받쳐주어 하중을 분산시켜주고, 의자의 구조가 좋은 자세를 유지하게끔 하는 것이 주요했다고 생각됨
의자의 기본적인 특성은 좌판이 넓은 편이고 매쉬는 적당히 탄탄한 편임 등판이 허리를 자연스럽게 받쳐주며 답답합이 없음 (제품 설명에는 없지만 등반 하단부를 지지부가 하나여서인지 뒤쪽 축을 기준으로 조금씩 뒤틀리기 때문에 허리를 단단하게 잡아주는 느낌이 적음)
아쉬운 점은 틸팅 각도 고정과 틸팅 세기 설정이 3 단계 밖에 없어서 섬세한 조정이 안됨 블랙 매쉬 색상이 실제로는 회색임 (모니터상의 제품 사진에도 회색이라 예상은 했지만 사진의 색상이 잘못 나왔길 기대했음)
헤드레스트가 높은 편이라 최대한 내렸는데도 불편함이 있음
이 외에 영업일 기준 이틀만에 와서 생각보다 배송이 빨랐으며 배달해주신 분이 친절히 설명해주었음 개인적으로 의자 본연의 기능은 매우 만족하며, 오랬동안 고생했던 건강과 바른자세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어서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음
판매자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