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짧고 허리 길고 많이 비만입니다.
기존에는 외국기업 i사의 m으로 시작하는 제품 썼었고 틸팅이 너무 잘 고장나고 서비스가 형편 없어서 바투스로 갈아탔습니다.
좌판을 플러스로 바꿨는데 쿠션감이 너무 푹신해서 좀 불편한 느낌도 있습니다.
좌골보다 허벅지에 무게가 실리기 쉽습니다.
등판은 의도적인 설계인 거 같은데 틸팅을 하지 않아도 유연하게 움직여지는 편입니다.
필요시 자세를 고정하는것도 딱히 많은 힘을 필요로 하진 않습니다.
스몰피팅에 낮은 중심봉을 장착했지만 살짝 높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다리에 하중이 분산되는 편이며 발목이 조금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헤드레스트는 거의 완벽합니다.
틸팅이 많이 뒤로 넘어가는 편인데 단계별 고정이 가능하나 세부단계가 다소 아쉽고 위에 얘기했던 대로 등판이 다소 유연한 편이라서 안정성이 다소 떨어집니다.
다만 이 가격대에선 훌륭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캐스터와 오발 아주 훌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