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가 튼튼하고 편합니다.
다른 후기에 메쉬 좌판이 배긴다는 의견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생각보다 너무 푹신한 것 같습니다.
키 173cm 기준으로 좌판을 끝까지 밀어넣은 상태에서 한 칸만 앞으로 당겨도 푹신한 좌판 때문에 엉덩이 쪽이 푹 꺼져서 몸이 말리는 느낌이 좀 납니다.
좌판을 밀어넣으면 해결되는 부분이라 괜찮습니다.
추가로 팔걸이가 앞으로 쭉 빼도 짧은 느낌인데 휴식할 때가 아니면 팔걸이를 잘 쓰지 않으므로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그 밖에 틸팅이라던지 모든 부분이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화이트 제품을 구매하였는데 코트행거에 지워지지 않는 얼룩이 있는 제품이 와서 좀 아쉽습니다.
별 티는 안나고 사용상 문제는 없는데 새 의자라서 그런지 신경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