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된 의자라 바퀴 구할 수 없을 줄 알았어요.
바퀴크기는 아주 조금 작긴한데 나사부분의 크기가 11mm라규격 잘 맞고 탈착후 부착하는 것 아주 쉽습니다.
여자분도 충분히 혼자 할수 있어요.
드라이버를 지레대처럼 사용해서 빼고 새바퀴를 그냥 끼우면 끝이예요.
적당히 넣은 후 앉으면 끝까지 들어갑니다.
헌의자가 새의자됐어요. 마루바닥에서도 조용하고 스르르 잘 밀리네요.
저 깨진 바뀌로 의자 앉아 밀고 당겼으니 얼마나 불편했게요.
속이 다 시원합니다.
저와 같은 분 의자 버리지 마시고 바퀴만 교체해보세요.
새의자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