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등록 시간이 수령일 기준 7일 이내인 것은 아쉽습니다.
낮은 중심봉 기준 좌판 높이 43cm, 팔걸이의 경우 좌판상부~팔걸이상부 기준 20~25cm입니다.
낮은 높이로 안정적이고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으며 자세의 부적합이나 다리가 짧으신 분이 아니시라면 별도의 발판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팔걸이 조절을 통해 시중에 판매하는 책상 높이 73cm의 제품도 여유롭게 커버할 수 있습니다.
메쉬 재질이라서 착석시 시원한 느낌과 부드럽지만 짱짱하게 감싸주는 느낌이 좋습니다
좌판을 앞뒤로 움직일 수도 있기에 필요시 양반다리를 하고 앉을 수 있으며 이 때, 팔걸이로 인해 자세가 간섭받지 않습니다.
헤드레스트는 좌판, 등받이와는 달리 메쉬 재질이 사용되지 않았으나 힘을 주기엔 부드럽고 힘을 빼기엔 단단한. 딱 적당한 느낌의 헤드레스트입니다.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대부분의 체형을 커버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리의 경우, 넓은 베이스폭을 바탕으로 하중 분산이 고르게 되는 느낌이며 살짝만 자세를 교정해도 의자의 위치가 바뀌지 않을까, 우려와는 달리 힘을 주어 움직여야만 바퀴가 굴러가기에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의자바퀴가 제멋대로 굴러가 자세가 흐트러지는 일은 없습니다.
뒷쪽엔 바투스가 귀엽게 적혀있네요.